아키타 공항은, 도쿄와 홋카이도, 오사카, 나고야, 서울과, 아키타 현을 연결하는 하늘의 입구입니다. 아키타 공항에서 아키타 역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으므로 리무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셔야 됩니다.
아키타 공항에서부터 관광지로 출발하시는 경우,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리는 편이 좋습니다. 아키타 공항의 1층 출발 로비에 있는 니기와이 광장의 옆에 렌트카 영업소가 있습니다.
아키타 공항의 주변 관광지로는, 아키타 시내, 오지카 반도, 타이헤이잔 산 등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는 포트 타워 세리온이 있습니다. 현도 61호선과 국도 13호선을 사용하여 바다쪽으로 차를 달리시면 약 40분 만에 도착합니다. 포트 타워 세리온에 가는 도중에 있는 아키타 마루고토 이치바 장터도 반드시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