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공항은, 동해(일본해)와 코야마이케 연못에 둘러쌓인 사구 지대에 있는 공항으로, 「돗토리 사구 코난 공항」이라는 애칭으로도 친숙한 곳입니다.
돗토리 사구를 비롯하여, 돗토리 시내를 관광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있으면 좋습니다. 돗토리 공항의 1층 도착 로비에 렌트카 접수 카운터가 있으며, 예약 손님만 받는 렌트카 회사도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돗토리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인터체인지는, 아오야 IC 혹은 토스니시 IC입니다. 톳토리 공항에서부터 돗토리 현의 인기 관광지인 돗토리 사구까지는, 톳토리 바이패스에서부터 산인 도로를 경유하여 약 13분 정도 걸립니다. 또한, 산인 지방의 마츠시마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우라도메 해안까지는, 국도 9호선을 타고 현도 325호선을 경유하면 약 23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