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공항은, 도쿄와 삿포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와 니가타를 연결하는 국내선과, 서울이나 샹하이 등의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국제선이 운항되고 있는 니가타를 대표하는 공항입니다.
니가타 공항에서 니가타 역 까지는 리무진 버스로 약 25분 정도 걸리므로, 관광을 하시려면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터미널 중앙에 렌트카 접수 창구가 있으며, 그곳에서 각 렌트카 회사의 영업소까지 안내받게 됩니다.
니가타 공항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츠키노오카의 미인이 되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65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츠키오카 온천입니다. 공항에서 국도 113호선을 타고, 니가타 바이패스, 현도 46호선, 300호선을 경유하시면 약 36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