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 시의 중심인 카나자와 역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의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유리로만 이루어진 거대한 모테나시 돔과, 목제 츠츠미몬(문)은 카나자와 역의 심볼이며, 많은 관광객이 이동을 위해서 뿐 아니라, 역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합니다.
카나자와 역에서 관광을 시작하시려면, 우선 렌트카를 빌리시면 좋을 것 입니다. 재래선 고가철도 부근이나, 서쪽 출구의 버스 로터리 주변 등에 렌트카 영업소가 있습니다.
카나자와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는, 히가시쟈야 거리에서 켄로쿠엔(일본정원), 이시카와 현립 역사 박물관, 나가마치 무가 저택지 터 등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카나자와 역에서 히가시쟈야 거리까지는 국도 159호선으로 약 10분이 걸리며, 거기서부터 국도 359호선을 경유해서 켄로쿠엔 까지는 약 6분, 이시카와 현립 역사 박물관 까지는 약 5분, 나가마치 무가 저택지 터 까지는 약 8분 등, 하루만에 카나자와의 매력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