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 공항은, 이바라키 현의 입구입니다. 삿포로, 코베, 후쿠오카, 나하와 이바라키를 연결하는 국내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샹하이, 심수로 국제선 정기 운항편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네다, 나리타에 이어 수도권 제3의 공항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바라키 공항에서부터 이바라키 현 내로 관광을 가시려는 경우, 렌트카를 사용하시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내선 도착 출구를 나오시면 보이는 파출소의 옆 렌트카 안내소에서 차를 빌리시면 됩니다.
이바리키 현의 관광 명소이며, 동국삼사의 하나로 꼽히는 카시마 신사까지는 이바라키 공항에서 현도 8호선과 국도 354호선을 타고 18호선을 경유하시면 53분 정도 걸립니다. 카시마 신사에서 카시마 바이패스를 경유하여 11분 정도 차를 달리시면 카시마 싸커 스타디움에 가시는 것도 가능합니다.